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가희가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
가희는 최근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촬영 내내 음식사진을 찍으며 맛집 블로거임을 증명했다.
가희는 "맛집과 패션 정보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며 "맛있는 음식 사진을 SNS에 잠깐 기록하는 것이 아까워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는 6시 이후로 물만 마신다고 보도 됐지만 활동을 준비할 때 그랬고 지금은 먹는 것을 좋아해 1일 7식까지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과 정준하는 "진짜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가희는 "내가 먹는 1일 7식은 조금씩 자주이며 정준하의 한두끼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가희가 출연하는 Y-STAR '식신로드'는 30일 낮 12시 방송된다.
[1일 7식 한다고 밝힌 가희(왼쪽). 사진 = Y-STAR '식신로드'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