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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대한체육회가 은퇴 선수들을 위한 멘트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12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은퇴선수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은퇴선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은퇴선수 구직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은퇴 선수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를 멘토로 삼아 구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아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은퇴 선수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84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4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또한 멘티로 참여하는 은퇴선수로는 태권도 출신인 장서연을 포함 11개 종목 20명의 선수를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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