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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희애의 집이 공개됐다.
2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꽃보다 누나'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여배우 4명과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배우들은 여행에 앞서 들뜬 모습으로 여행에 필요한 짐들을 챙겼다. 특히 가장 설레는 모습을 보인 인물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김희애. 그는 짐을 싸며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를 준비하고 노래를 부르며 옷을 챙겼다.
이때 김희애의 뒤로 보여진 그의 집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김희애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꾸며져 있었다. 여기에 그의 남편인 드림위즈 대표 이찬진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평소처럼 행동하던 중 카메라가 자신을 포착하고 있는 것을 알고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집 내부와 남편의 모습이 공개된 김희애. 사진 = tvN '꽃보다 누나'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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