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저력의 우리카드, 러시앤캐시에 대역전극 펼치며 3연승

시간2013-12-01 16:23:26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산 강산 기자] 아산 우리카드 한새가 접전 끝에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를 개막 8연패에 몰아넣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9-25 24-26 25-22 25-19 15-13)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우리카드는 시즌 전적 6승 2패(승점 16)로 선두 삼성화재(승점 17)에 1점 뒤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러시앤캐시는 개막 8연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승점 1점 추가에 만족해야 했다.

우리카드는 숀 루니와 김정환, 최홍석이 공격을 도맡았고, 박진우-신영석이 가운데를 지켰다. 세터는 김광국이, 리베로는 정민수가 먼저 나섰다.

러시앤캐시는 아르파드 바로티와 송명근, 강영준이 공격에 나섰고, 김홍정-김규민으로 이어지는 센터라인을 구축했다. 이민규가 볼 배급을 책임졌고, 리베로 정성현이 수비에 힘을 보탰다.

러시앤캐시는 어느 때보다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며 1세트를 손쉽게 가져왔다. 7-7에서 김규민이 속공과 블로킹, 오픈공격으로 연속 3득점을 책임지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13-10에서는 송명근의 연속 득점에 이은 상대 범실로 16-10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바로티의 연속 후위공격 등으로 격차를 더욱 벌린 러시앤캐시는 25-18로 첫 세트를 따냈다. 바로티는 1세트에서 6득점 공격성공률 75%로 활약한 것은 물론 발을 이용해 2단 연결에 성공, 중요한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세트에서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집중력을 선보인 러시앤캐시다. 20-2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심경섭의 퀵오픈에 이은 김규민의 블로킹과 오픈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승부를 듀스까지 끌고 갔다. 24-24 듀스 상황에서 송희채의 오픈공격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한 러시앤캐시는 상대 공격범실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세트마저 획득, 최소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우리카드는 3세트를 따내며 반격의 계기를 마련했다. 16-16 동점 상황에서 루니의 후위공격과 최홍석의 서브득점으로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이후 계속해서 리드를 유지한 우리카드는 24-22에서 최홍석의 오픈공격 득점으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분위기를 바꾼 우리카드는 4세트 10-8에서 김정환의 후위공격과 박진우의 블로킹, 최홍석의 서브득점을 더해 13-8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격차를 더욱 벌리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간 우리카드는 25-17로 4세트를 따내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갔다.

5세트 중반까지 대접전이 벌어졌다. 양 팀 모두 한 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먼저 연속득점에 성공하는 팀이 절대적으로 유리했다. 우리카드가 9-7로 달아나자 러시앤캐시도 바로티의 연속 공격득점으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진검승부, 막판 우리카드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12-12 동점 상황에서 박진우의 블로킹에 이은 김정환의 서브득점으로 매치포인트에 도달했고, 14-13에서 최홍석의 오픈공격 득점으로 2시간 30여분에 걸친 대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우리카드는 최홍석이 19점 공격성공률 57.14%, 루니가 18점 공격성공률 51.85%로 맹활약했다. 김정환(13점), 신영석(11점)까지 4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3세트 이후 집중력이 살아나며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었다.

러시앤캐시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4점(공격성공률 55.35%)을 올린 바로티와 송명근(17점), 김규민(15점)이 나란히 맹활약했지만 이번에도 뒷심 부족에 고개를 숙였다. 또한 우리카드(23개)보다 12개나 많은 35개의 범실을 저지른 부분이 아쉬웠다.

한편 화성실내체육관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8 25-19 25-19)으로 완파하고 리그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IBK는 카리나 오카시오(22점 공격성공률 52.94%)-박정아(12점 40%)-김희진(12점 36.84%)으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의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KGC는 에이스 조이스 고메스가 8득점 공격성공률 24.13%의 극심한 부진에 허덕이며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