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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토르:다크 월드'(감독 앨런 테일러)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토르:다크 월드'는 1일 전국 1만 633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01만 5155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개봉 후 개봉 32일 만의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토르:다크 월드'는 개봉 당시 서울 지역 CGV 개봉이 불발됐음에도 일일 흥행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력을 과시했다. CGV가 영화계에 맞지 않은 20년 전 극장 부율(수입분배 비율)이라는 이유로 CGV 서울 지역 극장의 부율을 6:4(배급사:극장)에서 5:5로 변동한다고 밝혔지만 '토르:다크 월드'의 수입배급사 소니 픽쳐스 측이 충분한 협의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 통보라며 이를 수용하지 않아 서울 지역을 제외한 채 개봉된 것.
이후 지난달 8일 서울 지역 CGV 상영이 결정됨에 따라 전국 CGV에서 '토르:다크 월드'를 볼 수 있게 됐고, 이후 흥행 탄력을 받아 지난 1일 '레드:더 레전드'(300만 1842명)의 기록을 뛰어넘고 올해 개봉한 외화 중 흥행 4위에 올랐다.
한편 '토르:다크 월드'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 토르의 새로운 시리즈로,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를 배경으로 한다. 지난 10월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과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제작자인 케빈 파이기가 내한해 국내 팬을 만난 바 있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 포스터. 사진 = 소니 픽쳐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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