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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가수 비(31·본명 정지훈)가 일본 제프 투어를 마치고 지난달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태철)가 "연예병사 복무 당시 잦은 휴가를 내고 복무규정을 어기는 등 군 형법을 위반했다"며 일반인 A씨가 비를 상대로 낸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힌터라 많은 취재진들이 모여있었다.
비는 입국장을 들어서자마자 남다른 공항패션을 뽐내며 취재진들을 향해 여유로운 미소로 손인사를 했다.
이때 갑자기 하얀색 쇼핑백이 보이기 시작하며 한 소녀팬이 경호원과 매니저 사이로 돌진했다. 경호원과 매니저가 미처 저지하기 전 비에게 접근한 소녀팬은 그와 격하게 포옹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팬의 습격에 비는 처음에는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하지만 소녀팬과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안정을 되찾으면서 팬이 준비한 선물도 받고 잘 달래서 보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각국의 팬을 보유한 월드스타 비지만 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소녀팬의 기습공격(?)을 잘 모면한 뒤 숨을 고르며 공항을 빠져나가는 표정이 기억에 남는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소녀팬의 기습공격을 당한 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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