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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이민호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탄은 참. 1천만명의 친구들, 항상 고마워요. 나도 '좋아요'(10 million friends! Thank you always. I [Like] you too). 따뜻함을 나누는 12월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셀카 촬영 중인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새로촘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이네" "어쩌면 저렇게 잘 생겼을까" "김탄보니 감탄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서자 출신 재벌 2세 김탄 역을 맡아 박신혜와 격정적인 로맨스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꽃받침 셀카를 공개한 배우 이민호. 사진 출처 = 이민호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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