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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상무의 기도제목이 웃음을 주고 있다.
유상무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번주 기도제목! 여러분 함께 기도해주세요! 망해서 겸손을 배울 수 있도록!"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상무가 기도제목이라며 "유세윤, 장동민 망하게 해주세요"라고 한 글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빵 터졌어요", "간절히 기도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절친 사이인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은 개그 그룹 옹달샘을 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출처 = 유상무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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