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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킴 카디시안(33)이 이번엔 노팬티 셀카를 공개했다.
미국의 대중지 US위클리는 킴 카다시안이 약혼남 카니예 웨스트(36)와 마이애미의 한 호텔에서 속옷을 입지 않고 목욕탕에 들어가는 모습을 셀카로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사진은 카니예 웨스트가 마이애미 공연 직전 호텔에서 찍은 야릇한 분위기의 장면. 킴은 자신의 가슴과 엉덩이 등 몸매에 착 달라붙는 섹시한 검정 LBD(Little British Dress) 드레스를 입었는데, 허벅지부터 엉덩이 부분을 잘라낸 드레스 사이로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노팬티 차림임을 보여준다.
킴은 또 매력적인 금발과 함께 손가락에 지난 10월 말 카니예가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청혼하며 준 커다란 로레인 슈왈츠 다이아 약혼반지도 끼고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Bathroom selfie right before Yeezus hits the stage'라고 캡션을 써, 카니예의 '이주스' 공연, 직전 호텔방 목욕탕에서 찍은 것임을 알렸다.
US위클리는 약혼남 카니예의 공연을 강렬한 인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에 홍보했다고 표현했다.
[카니예 마이애미 공연 직전 호텔방에서 셀카를 찍은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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