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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이 청소 중독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야구에 빠진 남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10대 여고생이 등장했다.
이날 고민 주인공은 "동생이 야구에 빠져 하루종일 야구 중계를 보며 혼자 해설을 한다. 집이 아니라 야구장에서 사는 기분"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MC들은 게스트에게 "한 가지에 빠져 열중하느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효린은 "나는 청소에 빠져있다. 한밤중에 청소기를 들리고 빨래를 해서 멤버들이 화를 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의 청소 중독 고백이 담긴 '안녕하세요'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청소 중독을 고백한 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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