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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빈 디젤이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폴 워커에 대한 절절한 추모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디젤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록 그의 몸은 영원히 떠나지만, 그의 마음은 우리 마음 속 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남으리다”는 영시인 토마스 캠벨의 글을 인용해 추도사를 남겼다.
그는 "파블로(고인의 별명)여, 당신이 지금의 세상에 남긴 것들을 볼 수 있다면...당신의 생활은 우리와 나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브라이언 이어(고인의 ‘분노의 질주’ 속 캐릭터명)나는 영원히 너를 사랑할 것이다. 당신은 영화 속에서가 아니더라도 내 형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디젤은 추도사와 함께 고인과 생전 함께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워커와 디젤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LA경찰에 따르면 워커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30분께 LA 산타 클라리타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추돌 사고로 사망했다. 그가 타고 있던 자동차는 사고 뒤 화염에 휩싸였으며, 워커 외에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의 남성이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 디젤이 공개한 폴 워커와 생전 함께한 사진. 사진 = 빈 디젤 페이스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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