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문희준이 과거 간미연과 불거진 스캔들을 다시 언급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는 가수 김예림이 출연해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예림은 "(윤)종신 선생님은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해도 된다고 했다"며 연애를 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문희준은 "나는 공개를 안 했지만 스캔들이 18년을 따라다녔다. 공개 연애 반대"라며 간미연과 스캔들을 언급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난 왜 모르냐"면서 문희준의 스캔들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문희준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간미연과 스캔들을 언급한 바 있다. 간미연 역시 지난달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문희준과 함께 출연해 스캔들을 해명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간미연과 스캔들을 언급한 문지원. 사진 = Q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