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영어 단어를 몰라 굴욕을 당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3일 밤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곤리분교 아이들,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와 함께 캠핑에 나섰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이들과 함께 문어 카레를 만들며 간단한 영어 단어를 알려줬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샘에게 대파가 영어로 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샘은 "빅 어니언(큰 양파)"이라고 둘러댔지만 정작 대파를 영어로 정확히 말하지 못하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아이는 "영어 하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면 어떡해요"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영어 굴욕을 당한 샘 해밍턴.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