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글루', 둘리춤도 야릇한 25禁 극강 섹시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극강의 섹시함으로 돌아왔다.

나인뮤지스는 4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글루(GLU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나인뮤지스는 타이트한 전신 레깅스룩으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 과감한 ‘25금’ 느낌의 섹시함을 보여줬다. 또 귀여운 둘리춤마저 섹시하게 소화해 시선을 끈다.

특히, 허리부터 발목까지 시스루로 스타일링,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25금’에 걸맞은 섹시한 요소를 곳곳에 보여줬다. 이는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평균 나이인 25세 여성의 성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신곡 ‘글루’는 이별 하고 상처 받은 여자가 잊은 줄 알았던 남자가 ‘글루’처럼 붙어 있어 결국은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이다. 신나는 디스코 리듬의 복고풍으로 리듬과 곡 느낌에 잘 맞는 가사, 섹시 퍼포먼스, 블랙과 레드의 전신 레깅스룩 스타일링까지 조화를 이뤘다.

나인뮤지스는 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뮤직비디오. 사진 = 해당 뮤비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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