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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19인치의 가는 허리를 뽐냈다.
임지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 녹화에 참여해 미스코리아 후배들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임지연은 과거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했던 때와 변함없는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후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개미허리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배에 힘을 주고 걸으면 허리가 곧게 펴지고 라인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손바닥을 이용해 배꼽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마사지 해주면 복부의 독소를 배출시켜 가는 허리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지연을 비롯해 그의 미스코리아 후배 박샤론, 이미진, 김예분 등이 출연하는 '집밥의 여왕'은 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낸 배우 임지연(첫 사진 왼쪽). 사진 = JTBC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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