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주식 규모가 커진 것에 대해 수지의 매출이 한몫 한 것으로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연예계 주식부자들의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연예계 주식 부자 1위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었다. 이수만의 주식 1위는 엑소의 인기가 큰 도움이 됐다.
2위는 YG의 양현석 대표로 꼽혔다. 3개월 전까지만 해도 1위를 달리던 양현석은 가수 싸이가 지난해에 비해 활동이 적어 주식 평가액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3위에 오른 JYP의 박진영은 비상장사 합병으로 주식 규모가 대폭 커졌으며, 수지의 활발한 활동으로 3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주식부자 3위 JYP.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