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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음식 앞에서 다이어트를 잊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근무 중 이상무'에서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경찰이 되기 위한 필수과정을 이수하는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벽부터 교육을 듣기 시작한 멤버들은 점심시간에 맞춰 다른 교육생들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 김치볶음밥에 닭 다리 등, 다양한 식단에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밥을 먹었다.
초반 몇 마디를 나눈 멤버들은 각자 밥 먹기에 열중했고, 밥 먹는데 정신이 팔려 이야기 나누기를 꺼려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기태영은 웃음이 터졌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다던 제국의 아이들 광희 역시 닭 다리를 열심히 뜯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근무 중 이상무'는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근무 중 이상무' 멤버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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