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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2AM 멤버 정진운이 재활 치료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걸그룹 베스티, 그룹 2AM 멤버 조권,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은 "교통 사고 후 건강은 괜찮아졌나"는 DJ 정찬우의 질문에 "이제 잘 걸어 다닌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무대에 설 때 걱정없을 만큼 좋아졌다.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될 것이다"고 나아진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 10월 6일 경주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 사고를 당해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아 왔다.
[2AM 멤버 정진운(아래줄 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출처 = SBS 보는라디오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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