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상형 월드컵, '이범수 VS 돈가남 섭PD' 승자는?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범수를 최종 선택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출연 배우 이범수, 소녀시대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유재석, 박명수, 류진, 이범수, 윤시윤, 허경환, 정범균, 섭PD 중 선택을 해야했다. 윤아는 유재석, 이범수, 윤시윤, '돈가남' 정희섭PD를 각각 선택해 4강에 올렸다.

정희섭PD는 윤시윤과의 4강에서 이기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윤아는 정희섭PD를 뽑은 이유에 대해 "'돈가남'의 리액션이 너무 좋다"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윤아는 이범수와 정희섭PD의 결승에서 이범수를 선택했다.

[이상형 월드컵 진행한 윤아. 사진 = KBS 2TV '해피주게더3'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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