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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연정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허지웅은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유부녀 스타들의 드라마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전지현과 한가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최근 스웨덴 사진전에서 1등상을 수상한 연정훈을 언급했다.
그는 "모델이 한가인이고 카메라가 핫셀브라드인데 저 정도도 못 찍으면 말이 안 되는 것이다"라며 열변을 토했다.
이에 박지윤이 "저 카메라가 몇 억짜리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한가인의 버프를 맞은 것이다"라고 허지웅의 의견에 동조했다.
앞서 연정훈은 지난달 11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3 이노베이티브 스웨덴 사진 공모전'에서 '풀 문(Full Moon)'이라는 작품으로 1등에 당선됐다.
[배우 연정훈에 대해 언급한 영화평론가 허지웅(마지막).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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