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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서 나란히 순위가 하락했다.
프리미어리그는 6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3-14시즌 14라운드까지 치른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5일 첼시전서 풀타임 활약했던 기성용은 289에 머물며 지난 랭킹발표보다 7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기성용은 소속팀서 13번째 순위에 머물렀고 프리미어리그 전체 미드필더 중에선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241위를 차지해 지난 순위보다 21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김보경은 지난 5일 열린 스토크시티전에 결장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아르헨티나)는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아스날의 램지(웨일즈) 리버풀의 수아레즈(우루과이)가 뒤를 이었다. 지난 선수랭킹 1위에 올랐던 루니(잉글랜드)는 3계단 순위가 하락해 4위를 기록했다.
[기성용]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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