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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마일리 사이러스(20)와 리암 헴스워스(23)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영국 연예매체 쇼피즈 스파이는 4일(현지시각)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화해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최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미국 LA에서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다.
리암 헴스워스의 측근은 "다시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연락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예전처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리암 헴스워스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고, 그녀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 송'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약혼했다. 하지만 지난 9월 관계를 정리하고 파혼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위 왼쪽)와 배우 리암 헴스워스. 사진 = 영화 '라스트 송'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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