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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주원의 한정 화보가 공개됐다.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캐치미'가 완벽한 라인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주원 화보집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주원의 한정 화보집은 총 15장의 사진으로 구성, 2013년 여심을 완벽하게 캐치한 주원의 매력이 살아있어 눈길을 끈다. 화보집에는 프로파일러 이호태의 모습, 해맑은 순수남의 모습, 상남자 다운 모습 등 주원의 팔색조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일 먼저 공개된 사진은 한 손에는 커피를 든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주원의 모습. 총 4장의 사진에서 주원은 그 자체로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에게 몰입하여 우월한 자태를 뽐낸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에서부터 주원의 전매특허 볼 부풀리기, 우수에 젖은 모습까지 드러나 있어 '캐치미'에서 공개될 주원의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연이어 공개된 화보집에서는 각 사진마다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보인다. 순수한 소년같이 미소를 짓고 있다가도 금새 냉철한 프로파일러의 모습으로 돌변하는 주원의 모습에서는 프로 배우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마지막 사진에서 경찰 제복을 입고 정면을 바라보며 경례를 하고 있는 주원은 그 자체로 눈부시게 빛을 발하며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색다른 스토리에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강의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김아중, 주원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주원 화보.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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