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파격 노출 '화려한 외출', 19금 예고편 보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화 '화려한 외출' 19금 예고편이 화제다.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 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용문신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김선영이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는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격정 로맨스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모습이다. 예고편에는 19세 소년 승호(변준석)가 희수의 나체를 캔버스에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희수 역을 맡은 김선영은 상의를 벗은 채 의자에 누워 있으며, 아슬아슬한 각도로 중요부위만을 가려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선영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담긴 '화려한 외출'은 지난 5일 개봉됐다. 김선영, 변준석을 비롯해 오초희와 민지혁 등이 출연했다.

['화려한 외출' 19금 예고편. 사진 = 레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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