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삼성은 6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 두류 문화예술회관에서 '적십자와 함께하는 무료 급식 행사'를 가졌다. 김성래 수석코치, 김재걸 코치, 김희걸 이상훈 김현우 임현준 이정식 정병곤, 정현 등 선수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마친 뒤 성금 300만원을 대구적십자에 전달했다.
이어 삼성은 오후 4시부터 'DGB(대구은행) 홈런존 성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대구 남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박한이와 우동균이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했다. 시즌 동안 홈런존으로 7홈런이 적립됐으며, 이날 350만원을 복지관측에 전달했다.
[박한이.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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