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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김유정이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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