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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 수지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멤버들에게 아침을 대접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1박2일' 녹화에 '모닝 엔젤'로 참여해 야생에서 첫 날을 보낸 멤버들을 위해 상쾌한 아침식사를 만들어줬다.
이날 수지는 지난 여정의 고단함으로 잠에 푹 빠져있는 멤버들을 깨워 아침을 손수 만들어 주기 위해 등장했다. 멤버들은 눈 앞의 수지를 보고 예상치 못했다는 듯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고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반응에 수지는 말도 못한 채 웃음 소리만 내며 베이스캠프를 배회했다.
'1박2일' 제작진은 "여섯 멤버들이 수지를 보고도 자신들의 눈을 의심했고, 서로 당황하는 모습 속에서 첫 야생의 아침이 리얼하게 담겼다"면서 "수지가 이러한 멤버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아침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들의 상반된 모습이 대조되며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수지가 '모닝 엔젤'로 깜짝 등장한 '1박2일'은 오는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1박2일'에 깜짝 등장한 걸그룹 미쓰에이 겸 배우 수지. 사진 = K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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