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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김용갑 감독 "득점찬스 못 살린 것 아쉽다"

시간2013-12-07 16:38:18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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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 김종국 기자]상주상무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서 거두고도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강원의 김용갑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강원은 7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서 1-0으로 이겼다. 강원은 이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골득실에서 뒤지며 다음시즌 K리그 챌린지로 강등당하게 됐다. 김용갑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1차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큰 신경을 안쓴다고 햇지만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선수들을 안정시켜야 했다.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오늘 경기는 120% 집중이 됐다. 우리가 준비한대로 100%의 내용은 아니지만 근접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올시즌 아쉬웠던 경기에 대해선 "대전과의 홈경기였다. 20개 슈팅을 했고 유효슈팅이 9개였다. 대전이 슈팅이 7개 정도였다. 완벽하게 상대를 몰아부쳤고 상대를 쥐잡듯이 잡았지만 마지막에 쥐를 잡지 못했다. 플레이오프까지 오는 과정에 있어서 안올 수도 있었다. 그 경기가 뼈아팠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용갑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소감은.

"1차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큰 신경을 안쓴다고 햇지만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선수들을 안정시켜야 했다.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오늘 경기는 120% 집중이 됐다. 우리가 준비한대로 100%의 내용은 아니지만 근접한 경기였다. 득점찬스가 있었는데 득점이 더 안됐다. 시간 적인 여유가 있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한명이 퇴장당하는 아쉬움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했다. 1-0으로 이겼고 선수들에게 고맙다. 부임 후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경기 내적으로 할일은 다했다. 구단에서 할일이 남았다고 하니 기다려 보겠다."

-구단에서 한다는 일은.

"연맹하고의 일이 남은 것 같다. 그것에 대해선 더이상 노코멘트 하겠다."

-올시즌에 대한 소감은.

"내가 부임해서 리그 초반 4경기에선 시간이 없어 훈련이라고 생각했다. 스플릿을 앞둔 훈련이라고 생각했고 실수도 많았고 변화 과정 속에서 문제점도 있었다. 스플릿 들어와서 6승3무3패의 안정적인 전력을 보였다. 1차전은 우리가 부진한 것도 아니었고 축구를 한 것이 아니라고 평가한다. 선수들이 무언가에 홀린 것 같았다. 나 자신도 선수들도 그랬던 것 같다. 1차전은 내가 이야기하기 부끄러울 정도였다. 오늘 경기가 최근 했던 경기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정확하고 템포가 빨라졌어야 했다. 그런 점들은 앞으로 우리팀이 발전해야 할 부문이다."

-올시즌 과제와 성과는.

"올시즌 과제는 잔류였다. 성과는 어린 선수들을 키운 것이다. 부임 전에 2군에서도 밑에 있던 선수들을 베스트11이나 리저브에도 기용했다. 그럴때마다 선수들이 절실함을 쏟아냈고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알렸다. 강원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한 것이 성과다."

-내년시즌 준비를 위해 보완할 점은.

"선수단을 한두단계 성장시켜 갖춰야 한다. 그것은 구단과 협의해야 한다. 좀 더 안정된 경기력으로 좋은 팀과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공격진서 김영후는 풀타임 활약했고 지쿠는 교체됐는데.

"김영후가 너무 고맙다. 이틀 몸을 풀고 나왔다. 일반적인 선수라면 다리를 잡고 나왔을 것이다. 벤치에서 계속 체크를 했다. 지쿠는 활동량이 많은 선수는 아니다. 지쿠가 골을 넣었다면 나의 기용이 적중되었을 것이다. 자기 자신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팀에게 미안해했다. 그점에 후회하지 않고 기용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김영후는 자기의 의지가 높았다. 두 선수의 무게감이 분명히 있다. 최진호는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들이 한시즌을 꾸준한 상황이 아니라서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왔을때 적응을 해나가야 한다. 최진호는 체력도 많이 떨어져있다. 김오규가 퇴장당해 수비적인 교체를 해야 했었다."

-가장 아쉬운 경기는.

"대전과의 홈경기였다. 20개 슈팅을 했고 유효슈팅이 9개였다. 대전이 슈팅이 7개 정도였다. 완벽하게 상대를 몰아부쳤고 쥐잡듯이 잡았지만 쥐를 잡지 못했다. 플레이오프까지 오는 과정에 있어서 안올 수도 있었다. 그 경기가 뼈아팠다."

[강원 김용갑 감독.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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