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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의 프리스케이팅 의상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앞두고 드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처음으로 공개된 프리스케이팅 드레스의 코드는 ‘블랙’이다. 쇼트와는 달리 앞 부분은 비즈로 장식했고 등 부분은 파인 검은색 드레스로, 김연아의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프리스케이팅 곡인 ‘아디오스 노니노’는 아버지를 위한 헌정곡으로 알려져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날 쇼트에서 73.37점으로 시즌 최고점을 기록한 김연아는 한국시각으로 8일 새벽 1시6분 4조 3번째, 전체 24명 중 21번째로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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