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선덜랜드가 토트넘에 역전패를 당했다.
선덜랜드는 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서 1-2로 졌다. 선덜랜드는 이날 패배로 2승2무11패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리그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지동원은 엔트리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토트넘전 활약에 대해 '어려운 게임(Difficult game)'이라며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선덜랜드에선 라르손 등 4명의 선수가 평점 7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공격수 알티도어는 평점 5점으로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의 뎀벨레와 홀트비는 평점 8점으로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