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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등장에 '1박' 멤버들이 과열된 경쟁심을 발휘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에서 수지는 6인 멤버들의 아침을 해주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수지가 온 것을 알게 된 '1박' 멤버들은 순식간에 기상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수지의 라면을 먹기 위해 차태현은 얼음물에 자진 입수했고, 데프콘은 "수지야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바닥에 데굴데굴 굴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질세라 정준영 역시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수지의 관심을 끌었다. 반면 김주혁은 과열된 경쟁에 기가 눌린 듯 안절부절하며 특별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한편, 수지는 이른 아침에도 투명한 피부를 선보이며 극강의 미모를 뽐냈다. 특히 밝은 미소를 보이며 라면을 끓여 '1박'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수지는 김종민, 김준호, 차태현, 테프콘에게 자신이 끓인 라면을 선사했다.
[수지가 끓인 라면을 두고 경쟁을 버린 '1박' 멤버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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