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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삼성전자에서 공개한 신형 스마트폰 티저 영상을 놓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5의 티저라는 설까지 나올 정도다.
삼성전자는 유튜브에 22초 짜리 ‘갤럭시’ 모델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은색으로 빛나는 이 기기는 갤럭시S 시리즈로 추정될 뿐, 정확한 명칭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가 일본에 출시한 ‘갤럭시J’의 대만 모델의 출시 영상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영상에서도 ‘Just fit, Just simple, Just elegant, Just fast’라는 문구를 통해 ‘J’를 강조했다.
‘갤럭시J’는 ‘갤럭시S4’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스마트폰이다. 화면은 5인치 크기로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시아 시장을 노린 제품이다.
[갤럭시S5 추정 동영상.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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