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이효리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순심아 무슨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의 반려견 순심이와 경치가 좋은 한 언덕에서 나란히 앉아있다. 이효리가 카메라와 등을 지고 있어 그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차림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그의 근황을 대변해줬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순심이 근황 오랜만에 보니 좋구나", "이 사진 남편 이상순이 찍어준건가?", "이효리 결혼 후 근황 자세히 전해주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6일 방송된 EBS '하나뿐인 지구-인스턴트 웨딩'에서 "결혼식장에 가면 30분 하고 끝나고, 누가 왔는지 얼굴도 모르고 끝나는 결혼식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가수 이효리와 반려견 순심이. 사진 = 이효리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