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피겨여왕' 김연아가 8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끝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쇼트프로그램(73.37점)과 프리스케이팅(131.12점) 합계 204.49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한 뒤 9일 오후 인천공항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후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를 건너 뛴 김연아는 올 시즌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새 프로그램으로 204.49점으로 또 다시 200점대를 가뿐히 넘어서며 내년 소치동계올림픽 금빛 전망을 밝혔다.
[사진=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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