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영 D-2 '상속자들', 배우들도 웃고 울었던 명장면은?

시간2013-12-10 10:08:06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배우들이 결말을 2회 앞두고 최고의 명장면을 공개했다.

‘상속자들’은 귀에 착 감기는 대사열전과 찰진 스토리 구성, 대세 배우들의 출연까지 숱한 화제와 지지를 이끌어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상속자들’ 측은 배우들이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공개했다.

김탄 역 이민호는 “그리고 저는, 둘째 아들이자 서잡니다”를 꼽았다. 그는 엄마 한기애(김성령)의 손을 붙잡고 유라헬(김지원)의 가족과 아버지 앞에서 서자라고 밝히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대본을 손에 쥐었을 때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김탄의 감정과 앞으로 닥칠 상황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파서 촬영 내내 먹먹함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앞으로도 이 장면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민호는 김우빈과 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였던 액션신도 기억에 남는다며 “김탄의 감정이 한없이 땅으로 떨어지는 장면이었다. 스태프들과 새벽까지 힘겹게 촬영했지만 지나고 보니 정말 생각이 많이 나는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상속자들’을 촬영하는 동안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서 쏟아 부었다. 촬영이 끝나고 나면 허전하고 섭섭할 것 같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상속자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마음을 내비쳤다.

박신혜는 “말 걸지 마. 오지 마. 하지 마”를 꼽았다. 박신혜는 극중 차은상(박신혜)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엄마 박희남(김미경)의 필담 노트를 넘겨봤을 때, 그리고 미국에서 돌아와서 희남을 끌어안고 엄마를 남겨두고 떠나서 미안했다고 오열했던 장면을 명장면으로 택했다.

이어 은상을 감싸 안고 “난 너 못 놓겠다. 어떡할래”라는 김탄에게 “말 걸지 마. 오지 마. 하지 마”라고 울면서 탄이를 뿌리치고 떠나가야 했던 장면 또한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극중 엄마와 안고 우는 장면과 김탄을 외면하고 떠나는 장면을 준비할 때 대본을 처음 읽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슬펐던 감정 때문에 한동안 힘들었을 정도. 앞으로도 이 장면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이 꼽은 명대사는 “감사합니다. 되게 맛있어요”다. 김우빈은 극중 차은상의 엄마 희남이 차려준 밥상 앞에 앉아 묵묵히 밥을 먹었던 장면을 선택했다. 김우빈은 “영도가 가진 아픔과 슬픔을 간접적으로나마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장면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보나 역 정수정(크리스탈)은 영도의 “김탄, 어머니 와 계셔. 얼른 가! 빨리!”를 꼽았다. 극중 탄의 엄마인 기애가 집을 나와서 ?길 때 영도가 자신의 옛날 상황을 회상하면서 탄이를 찾아 기애에게 데려다주는 장면이 가장 감명 깊었던 것.

탄에 대한 미움 때문에 엄마와의 마지막을 놓쳤던 뼈저린 아픔으로 갖고 있던 영도가 탄이는 자신처럼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며 탄이를 찾아 헤매는 장면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다는 것. 정수정은 “영도의 차가운 겉모습과 다른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몰입했던 마음을 전했다.

강민혁은 “반성하고 있는 거 윤찬영한테 얘기 좀 해주라고”라고 말한 보나의 대사를 꼽았다. 온화한 매력의 지성상속자 윤찬영 역을 맡은 강민혁은 극중 자신의 여자친구 보나가 교내방송 도중 자신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방송사고를 낸 후 자신과 마주치자마자 전력질주해서 도망갔던 장면을 떠올렸다. 강민혁은 “보나랑 알콩달콩하는 장면은 촬영할 때도 즐겁게 찍었지만 화면으로 봐도 웃음이 나온다. 잊지 못할 장면이다”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공항에서 은상과의 첫만남에서 “좀 전에 나보고 웃었죠. 왜 웃었는데?”라고 말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김탄의 약혼녀 유라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김지원은 “공항에서 은상이를 처음 만나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은상이에게 일본어로 쏘아붙였던 똑똑하고 거침없는 라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고백했다.

박형식은 “뭐라는 거야 미친놈이, 데헷”이라는 대사를 꼽았다. 톡톡 튀는 감초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박형식은 극중 조명수만의 독특한 대사인 “데헷”으로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첫 촬영 당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박형식은 “명수를 ‘천연암반수’ 조명수로 만들어주시고 ‘데헷 명수’로 많은 사랑을 받게 해주신 작가님과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상속자들’의 배우들은 극중 캐릭터들의 성장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최고의 작품을 완성시키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속자들’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 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상속자들’ 19회는 오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배우들 꼽은 명장면 공개한 ‘상속자들’. 사진 = 화앤담픽처스 제공,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