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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세은이 지난해 이어 3년 연속 '아름다운 예술인상' 사회자로 나선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세은은 1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 MC로 낙점됐다.
이세은은 KBS 2TV '세상을 품다-스리랑카' 편에 출연해 주한 스리랑카에게 감사패를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작가로 변신하며 다방면의 활동으로 바쁜 그는 빠듯한 스케줄에도 3년 연속 MC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제3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매년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 예술인, 영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 예술인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이세은이 MC로 나서는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10일 오후 6시 시상식이 개최된다.
['아름다운 예술인상' MC로 나선 이세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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