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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최우식이 '심장이 뛴다'에서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최우식은 멤버들과 함께 경기도 수원의 한 소방서에서 출동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날 구조 활동을 마치고 소방서로 복귀한 최우식은 함께 모인 소방대원들과 구조대원들에게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소방서 관계자에게 "저기…여기는 야식을 하는 분위기 인가요?"라고 해맑게 질문하며 조용한 소방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그는 야식 메뉴로 족발, 치킨 등이 언급되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갑작스럽게 신고가 접수돼 최우식은 치킨을 먹지 못하고 긴급하게 출동했다. 이에 그는 "치킨 내가 먹자고 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소방서 관계자에게 해맑게 질문을 던진 배우 최우식.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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