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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을 위해 20kg을 감량한 방송인 정준하가 건강을 우려하는 팬들의 지적에 대해 답했다.
정준하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분들은 과도한 다이어트라 하는데 그 과도하다는 게 대체 어떤 기준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준하는 "전 그저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 관리하며(몸에 좋은 음식 먹고), 비타민이나 필수 아미노산등 꼭 필요한 영양제 챙겨먹고 그러거든요. 너무 걱정하지들 말고 멀리 내다봅시다. 우리. 다들 파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패션쇼에 모델로 서기 위해 혹독한 체중 감량을 진행 중인 정준하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당시 정준하는 약 1달여 만에 체중 약 20kg을 감량하는 투혼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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