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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2013 KBS 연예대상에 의외의 인물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추사랑, 정준영 등이 연예대상 참석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이 주말 예능 사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들 추사랑 양과 새로운 예능 다크호스로 떠오른 정준영, 김주혁 등의 참석 및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또 다른 가족인 장현성, 이휘재, 타블로 등의 참석도 유력하다. 또 이 네 명의 아빠들이 이하루, 장준우 장준서 형제,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 형제 등의 출연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KBS 예능국은 "회의 중이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2013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사랑(왼쪽)과 정준영.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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