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류승수는 1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 '엄마가 더 나은 딸' 3위로 레이디제인을 꼽았다.
이날 류승수는 "레이디제인은 의술의 힘을 빌린 것 같다"며 '엄마가 더 나은 딸' 3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레이디제인의 어머니는 "정확하게 본 것 같다"면서도 "딸 레이디제인은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인이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말을 들은 레이디제인은 "(손)댔는데"라고 성형한 사실을 시인했고, 어머니는 "나 몰래 했나보다. 손 대는 거 싫어하는데"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성형 사실을 고백한 레이디제인. 사진 =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