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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둘째 아이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해피 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진 타블로, 장현성, 추성훈, 이휘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휘재의 뛰어난 정보력을 이야기하며 "우리 부부의 둘째 계획 사실도 알고 있더라. 계획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그맨 정형돈이 '형 둘째 소식 축하 한다'며 미리 축하했다. '이휘재에게서 들었다'고 했다"고 전하며 이휘재의 정보력에 감탄했다.
한편 이휘재는 각 분야마다 정보원들을 확보해 뒀다고 밝혀 CSI에서 이름을 딴 '휘SI'라는 별명을 얻었다.
['해피투게더3'에서 둘째 계획을 공개한 개그맨 유재석(첫 번째).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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