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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달샤벳이 12일 전국에 내린 폭설로 인해 고난을 겪었다.
달샤벳 멤버 아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폭설로 교통이 엉망이였죠...저희도 차가 빠져서 고생했어요 사진은 언제 찍은거지..코디온니...모두들 운전조심 또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달샤벳은 눈이 내린 도로 위에 멈춰선 차를 멤버 전원이 열심히 밀고 있다. 스케줄을 다녀온 듯 짧은 의상으로 다리가 훤히 드러난 채 흰 눈 위에서 차를 밀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스케줄을 다녀 오던 중 폭설로 인해 차가 멈춰섰다. 당시 멤버들이 ‘우리가 무거워서 그런가 보다’라면서 차를 밀고 있는 상황이며, 그 모습을 스타일리스트가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설에 멈춘 차를 밀고 있는 달샤벳. 사진 = 아영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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