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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승철의 힙합 패션이 화제다.
13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승철 힙합느낌 나는 사복패션!'이라는 제목으로 마이크 앞에 서있는 이승철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2013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캐럴 라인 리허설 중에 포착된 사진으로 이승철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버건디색의 팬츠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모자와 선글라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훈남 래퍼 패션을 완성시킨 것.
매 시즌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컬의 신'다운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철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주옥 같은 명곡과 달콤한 캐럴을 비롯하여 자신이 직접 준비한 스페셜 이벤트까지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이런 모습 처음이야", "훈남 래퍼인줄", "리허설하는 모습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2013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캐럴 라인은 지난 1일 경주를 시작으로 7일 부산, 14일 인천, 20일부터 22일, 24일 서울, 31일 대구에서 열린다.
[가수 이승철. 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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