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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일주일 째 금연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20회에서 MC 신동엽은 연말 열리는 성시경의 콘서트를 언급했다.
이날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아무래도 콘서트가 다가오면 술도 줄이고 그러느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술 보다는 지금 일주일 째 담배를 끊고 있다. (금연은) 평생 처음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금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제는 담배 냄새 나는 사람이 싫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의 성시경(위). 사진출처 = JTBC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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