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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병만족에 합류한 남편에게 응원 영상을 보냈다.
이날 장인희 씨는 영상을 통해 정태우에게 "신혼 때 형광등 하나 갈지 못하던 오빠가 정글로 간다고 했을 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잘 해낼거라고 믿고 무사히 촬영 잘 마치고 돌아와 달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 정태우의 아내는 앳되고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정태우는 "아내를 '왕의 여자'라고 부른다"며 두 사람 사이의 애칭을 공개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하준 군을 얻었다.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 사진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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