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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국에서 한국영화 전도사로 나선다.
하정우는 오는 1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하정우 배우전'에 참석하기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17일 출국한다.
이번 '하정우 배우전'은 주영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영국에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밤' 일환이다.
하정우는 이번 행사에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상영 및 관객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주영한국문화원은 지난해 런던올림픽을 맞이해 '한국감독 12인전'을 기획한데 이어 올해에는 런던 현지 관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한국배우를 선정해 소개하는 '한국 배우 4인4색전'을 마련했다.
배우 문소리를 시작으로 최민식, 전도연이 참석했으며, 하정우는 마지막 배우로 참석하게 됐다.
['하정우 배우전'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는 하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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