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주영훈이 MBC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DJ로 깜짝 복귀한다.
17일 MBC는 "전임 DJ 주영훈이 17일 '두시의 데이트' 일일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 6월까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했던 주영훈의 깜짝 컴백은 DJ를 맡고 있는 방송인 박경림이 부득이한 스케줄로 하루 생방송 마이크를 잡을 수 없게 되며 성사됐다.
주영훈도 박경림과의 각별한 친분으로 이번 일일 DJ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주영훈이 일일 DJ로 돌아오는 '두시의 데이트'는 17일 오후 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주영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