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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구세군 자선 냄비 모금 운동에 나섰다.
박은지는 17일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은지는 직접 사랑의 종을 울리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 달라"고 외치며 거리 모금 운동을 도왔다.
이에 시민들 역시 바쁜 걸음을 멈추고 구세군 자선냄비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은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구세군 모금 운동에 동참한 방송인 박은지(오른쪽).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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