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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만 19세 동갑나기인 체조 요정 손연재가 배우 심은경의 외모를 칭찬해 화제다.
최근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상한 그녀'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라며 영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손연재는 "은경아 너무 예쁘다"라며 "화이팅 기대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둘은 손연재가 1994년 5월 28일생, 심은경이 같은 해 5월 31일생으로 손연재가 '사흘 언니'다.
네티즌들은 "누가 누구 외모를 칭찬하는지 모르겠다 국민 요정이면서", "둘 다 여신들", "분위기 훈훈하다", "손연재가 다른 사람에게 외모 칭찬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다.
데뷔 10년차 배우 심은경이 '요즘 여자들과 완전 다른' 국민 꽃처녀 오두리 캐릭터를 맡아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예고했다.
[손연재와 영화 '수상한 그녀'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은경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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