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그룹 위너(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 남태현)가 '위너TV'에서 5인 5색의 험난한 미션 수행기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위너가 선배그룹 빅뱅의 6대 돔투어 오프닝 무대에 서기까지의 모습과, 일본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2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강승윤과 남태현의 거리 공연 모습이 짧게 등장했고, 두 사람이 볼 뽀뽀를 하며 스티커 사진을 찍는 미션 수행 모습이 짧게 전해졌다.
특히 래퍼 라인인 이승훈과 송민호가 일본 거리 한복판에서 깨방정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됐고, 맏형 김진우는 혼자 엘리베이터 안에서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 다섯 멤버들은 각자의 색깔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해 2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위너TV’는 지난 10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WIN:Who Is Next' 방송 종영 후 50여일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좌충우돌 일상 모습과 장난기 속에 감춰진 작곡작사 실력까지 위너의 일거수일투족을 담는다.
‘위너TV’는 오는 20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엠넷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2화가 방송된다.
[위너.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